1.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.

개발적인 능력보다는 뭐가 부족한지를 찾아내고 개선해나가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.

 

2. 미니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... 만...

저도 바쁘고 같이 작업하는분도 사정이 있어서 진행이 제대로 될런지는... 좀 의문이네요.

 

3. 학원을 다니고, 취업성공패키지 상담을 받으면서 문제점을 하나 파악했습니다.

"작업의 완성도가 떨어진다."

실제로도 이러한 점 때문에 학원 시연회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기도 했구요.

업무를 진행하는건 잘하는데, 그걸 끝맺는것에 약점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. 개선해야겠지요.

 

4. 예전에 면접봤던 팀에서 게임을 출시했더라구요.

조금 착잡한 생각이 들곤 합니다. 내가 좀만 더 잘 했으면 저기에 있을텐데... 하고

하필 학원하고 그 면접본 회사가 근처에 있어서 지나갈때마다 보는데 볼때마다 한숨만 나오더라구요

ㅎㅎ... 이걸 이겨내야할텐데.

 

솔직하게 잘 지내는것 같진 않습니다. 그냥 꾸역꾸역 해나가는 기분이에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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